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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mbination of Convenient, Functional, Self installation CCTV by TOVNET
 

People have never seen a simple and easy-to-install security camera. However, its performance is greater than none other. There is no need for wires, and just a plain lamp makes the installation possible. Having surveillance cameras in public places provides citi zens security, which is more thannecessaryintoday sworld . TOVNET, which is a lighttype of CCTV, can be installed in public places such as malls, airports, stadiums, universities , homes and other various lo cations. It can be commonly seen that many security cam eras are not installed at the best locations to record crimi nal activities. According to a study by 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on TV cameras at 1,707 schools nationwide,
18.8% were installed at im proper places and 96% had low picture quality. However, this product ensures high quality at an affordable price and the camera allows you to be able to see any blind spots. This is particularly a great product for parents with young children. If you have a Wi-Fi function mo bile phone, it is possible to check from anywhere, even overseas! CCTVs are installed at various places like hospitals and grocery stores. TOVNET hopes to supply to customers that are also overseas, espe cially in North America so that they are able to experience such an excellent, advanced product.

등록일 : 2015.9.11 LA Times 
 

이달의 으뜸중기 제품LED등·고화질 카메라 결합 
영상데이터 압축기술로 국가신기술 인증 받아 열 감지하는 CCTV도 개발

직장 생활을 하던 김찬영 토브넷 대표는 2011년 초 폐쇄회로TV(CCTV)에 처음 관심을 가졌다. 지인이 운영하던 펜션에 설치된 CCTV 화면을 우연히 보고는 깜짝 놀랐다. 카메라 4대에 200만원이 훌쩍 넘는 비용을 들였는데도 물체 윤곽만 겨우 가늠할 정도로 화질이 나빴기 때문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내내 김 대표는 화질이 나빴던 CCTV 영상이 떠올랐다. 

그로부터 2년이 채 안돼 김 대표는 CCTV 제조와 영상솔루션 전문업체 토브넷을 세웠다. 기존 CCTV의 영상 품질과 설치 비용 개선을 목표로 삼았다. 고해상도 CCTV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LED(발광다이오드)전구와 CCTV를 결합한 ‘토브넷캠’을 내놨다. 

◆200만 화소 카메라 단 LED 조명 

토브넷캠은 LED 전구 모양이다. 일반 LED 조명과 디자인이나 크기가 비슷하다. 전구 가운데 부분에 200만 화소 카메라가 달려있다. 전구 소켓에 끼우고 무선 인터넷으로 연결하면 CCTV 기능이 작동한다. PC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고해상도(HD급)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조명을 끈 상태에서도 작동한다. 별도의 LED 램프와 적외선 램프를 내장해 주·야간 촬영이 가능하다. 

LED 전구와 CCTV를 결합할 수 있었던 것은 무선 영상 전송기술 덕분이다. 데이터 용량이 큰 고해상도 영상을 무선 전송이 가능한 저용량 데이터로 압축했다. 토브넷은 무선 전송을 위한 데이터 압축 알고리즘 기술로 국가신기술(NET) 인증까지 받았다. 김 대표는 “스마트기기에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해 고해상도 CCTV 영상을 무선으로 전송하는 독자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전구형 CCTV는 크게 두 종류다. 일반형과 음성 기능이 탑재된 고급형이다. 일반형은 별도의 작업 없이 전구 소켓에 꽂아서 사용한다. 고급형은 지난해 하반기 출시했다. 일반형과 설치 방식은 같지만 쌍방향 통신 기능이 추가됐다.

◆화재 감지·빅데이터 분석 CCTV 

김 대표는 소프트웨어 개발자 출신이다. 동영상 서비스와 무선 데이터 전송 기술개발을 주로 해왔다. 

LED 전구와 CCTV를 결합하겠다는 독특한 발상도 제조업 기반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김 대표는 “카메라 전력 공급 문제를 기존 전구소켓을 이용해 해결하면 어떨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LED 전구와 CCTV를 결합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토브넷은 무선 인터넷 기술과 온라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올 들어 기존 LED전구 CCTV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을 내놓았다. 전원만 연결하면 별도 설정 없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초간편 CCTV다. 열 감지 센서를 탑재한 화재조기감지 CCTV도 개발 중이다. 기존 화재감지기와 달리 열 패턴을 분석해 조기에 화재를 감지해 알려준다. 동작을 데이터로 기록해 행동 분석이 가능한 CCTV도 내놓을 예정이다. 

 

                                  등록일 : 2017.1.17 17:35:22 한국경제

저가형 토브넷캠, LED조명 겸한 고화질 CCTV

스타트업인 토브넷이 전구 소켓에 간편하게 끼워 쓰는 고화질 폐쇄회로(CC)TV를 개발했다. '토브넷캠'은 LED조명을 적용해 전구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기존 CCTV에서 필요했던 전기배선 설치작업이나 저장용 하드디스크가 필요하지 않아 비용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근 서울 홍제동 본사에서 만난 김찬영 토브넷 대표는 "CCTV의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지만 설치비용과 저장용 하드디스크 장비 등을 고려하면 기본 3~4개의 CCTV를 설치하는 데 족히 1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다"며 "토브넷캠은 전구 소켓에 끼워 조명과 CCTV 기능을 함께 쓸 수 있는 제품으로 별도의 설치비와 저장 디스크도 필요하지 않아 비용 절감에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토브넷캠은 LED조명을 갖춘 200만화소 고화질 CCTV로 자체 저장 디스크를 탑재하고 있어 별도의 저장장치가 필요 없다.사물인터넷(IoT) 기능을 적용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실시간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스피커를 통해 간단한 대화도 할 수 있다. 보안용 CCTV를 넘어 네트워크 카메라 형식으로 가정에서도 쓸 수 있는 셈이다. 기본 화각이 120도에 360도로 카메라 방향을 회전시킬 수 있어 고정형 CCTV 대비 효율성도 높다. 김 대표는 "넓은 화각과 카메라 회전으로 3개 이상의 일반형 CCTV를 설치하는 것보다 토브넷캠 1대가 더 유용할 수 있다"며 "조명센서 기능으로 가정집 현관에 설치할 경우 인터폰을 대신해 택배기사 등 방문자와 대화할 수 있으며 실시간 녹화하고 스마트폰 조작을 통해 선명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토브넷캠 가격은 개당 40만원 수준이다.

 

          등록일자 : 2016.10.09 13:27:28 매일경제

토브넷 신기술(NET) 인증 획득한 전구형 CCTV 출시

"기존 CCTV 업계의 새로운 방향 제시"

IT 종합 솔루션 업체 토브넷(대표 김찬영)은 NET 인증으로 신뢰를 더한 신개념 CCTV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NET 인증이란 국내 기업이나 연구 기관, 대학이 개발한 신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기술성, 사업성,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정부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은 기존 CCTV 설비 시 부담이 되었던 설치 및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서 일반 전구소켓이 있는 곳에 자유롭게 이동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설치할 장소에 있는 무선 인터넷 망에 제품을 연결해 사용자가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PC로 HD급 고화질의 실시간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사진과 영상은 24시간 저장할 수 있다.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 장소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감지 되었을 경우 문자 및 소리 알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실내에서는 LED 조명 기능을 통해 주변을 밝게 조성할 수 있고, 적외선 조명을 통한 야간 실시간 녹화 및 음성 저장도 가능하다.

 

토브넷의 관계자는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은 그동안 CCTV 설치에 부담을 가졌던 SOHO 사업자 및 일반가정, 사업장에서 저비용으로 보안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무척 크다"고 밝혔다.

  등록일 2014.12.18 11:34:22  국제뉴스          

토브넷 무선 LED 전구 CCTV 기술 NET인증

국가기술표준원, 17일 인증서 수여···우선구매 등 혜택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3회 NET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기·전자분야 6개 ▲정보통신분야 1개 ▲기계·소재분야 6개 ▲화학·생명분야 6개 ▲건설·환경분야 3개 등 총 22개 기술에 NET인증서를 수여했다.

 

토브넷의 ‘와이파이 LED전구형 CCTV 서비스시스템 기술’은 LED전구 모양의 제품에 2.8mm어안렌즈를 장착, HD급 해상도의 영상압축과 와이파이 송신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마트폰 해상도에서 HD급 영상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적외선조명을 통해 실시간 녹화와 음성저장이 가능하다.
CCTV 설치에 큰 부담을 느꼈던 SOHO사업자, 일반가정 등에서 저비용으로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급 확대가 기대되는 기술이다. 

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 기업이나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신기술(NET)’로 지정, 시장창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로, 인증유효기간은 3년이다. 
NET인증을 획득한 기술은 ▲국가 및 공공기관 등의 구매지원 ▲정부 기술개발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및 우대 ▲정부 인력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조세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신기술 인증여부를 심사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총 479건의 신청을 접수해 이 중 111건을 신기술로 인증했다. 

2014.12.17

순천향대, 토브넷과 ICT 융합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 센터' 개소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31일 웰빙과 힐링을 함께 연구하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웰니스'란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웰빙, 행복, 건강 합성어로 순천향대학이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ICT융합고급인력양성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이번에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과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명수 국회의원,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 김찬영 (주)토브넷 대표, 이동화 (주)블루코어 대표 등 외부인사와 서교일 총장, 박두순 센터장, 순천향대 주요 보직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교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료분야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BT, IT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대학특성화가 꾸준히 진행돼 왔고 현재도 진행형"이라며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가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살아 남기위해서는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창조경제에는 좋은 씨앗과 토양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 젊은이들의 상상력이 과학기술과 접목이 되었을 때 좋은 씨앗이 만들어지게 된다"라며 "순천향대에서 의료 바이오분야가 ICT와 접목이 되어 좋은 씨앗이 만들어진다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꽃 피울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윤 차관은 또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 개소는 순천향대학만의 발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ICT 산업이 한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웰니스 서비스 플랫폼 핵심기술 연구와 ICT 기술 기반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 센터는 오는 2017년말까지 약 3년7개월간 '웰니스 삶을 위한 웰텍(WellTEC) 코칭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이 연구센터에는 ▲ICT공학 ▲의공학 ▲인문사회 ▲보건의료 ▲식품영양 등 6개학과 57명의 학생들과 4개의 업체 13명, 참여 교수 20명 등 총 90여명의 참여인력이 투입된다.

핵심적인 연구 개발은 ▲개인 건강생활정보 측정 및 모니터링 핵심기술 개발 ▲청소년 정신건강 및 비만/영양 웰니스 코칭 서비스 실증사업 등 5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연구비 34억8000만원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중장년층을 주 타켓층으로 삼아 이들의 ▲정신건강관리 ▲비만/영양관리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핵심 기반기술 개발 ▲실증사업 수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이 사업의 다른 한 축으로는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 연결고리 역할 ▲실무 인재양성에 필요한 고용연계형 산학협동 팀티칭 방식의 교육과 융합교육과정 운영, 창의교육, 기업가정신교육, 취업역량강화, 사후관리 등 전 주기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센터장 박두순 교수는 "청소년 대상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기술은 미개척분야로 산업체와 임상, 대학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이전 및 상용화로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며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14.08.01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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