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브넷 신기술(NET) 인증 획득한 전구형 CCTV 출시
"기존 CCTV 업계의 새로운 방향 제시"
IT 종합 솔루션 업체 토브넷(대표 김찬영)은 NET 인증으로 신뢰를 더한 신개념 CCTV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을 선보였다.
NET 인증이란 국내 기업이나 연구 기관, 대학이 개발한 신기술 또는 이에 준하는 기술을 적용해 생산된 제품에 대하여 기술성, 사업성, 성능 및 품질의 우수성을 정부가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은 기존 CCTV 설비 시 부담이 되었던 설치 및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서 일반 전구소켓이 있는 곳에 자유롭게 이동 설치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설치할 장소에 있는 무선 인터넷 망에 제품을 연결해 사용자가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PC로 HD급 고화질의 실시간 동영상을 확인할 수 있고, 사진과 영상은 24시간 저장할 수 있다.
동작감지 센서를 통해 사용자가 설정한 장소에 불필요한 움직임이 감지 되었을 경우 문자 및 소리 알람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두운 실내에서는 LED 조명 기능을 통해 주변을 밝게 조성할 수 있고, 적외선 조명을 통한 야간 실시간 녹화 및 음성 저장도 가능하다.
토브넷의 관계자는 "와이파이 LED 전구형 CCTV 서비스 시스템은 그동안 CCTV 설치에 부담을 가졌던 SOHO 사업자 및 일반가정, 사업장에서 저비용으로 보안시스템을 구축 할 수 있는 제품으로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감도 무척 크다"고 밝혔다.
등록일 2014.12.18 11:34:22


토브넷 무선 LED 전구 CCTV 기술 NET인증
국가기술표준원, 17일 인증서 수여···우선구매 등 혜택
2014.12.17 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17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제3회 NET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전기·전자분야 6개 ▲정보통신분야 1개 ▲기계·소재분야 6개 ▲화학·생명분야 6개 ▲건설·환경분야 3개 등 총 22개 기술에 NET인증서를 수여했다.
토브넷의 ‘와이파이 LED전구형 CCTV 서비스시스템 기술’은 LED전구 모양의 제품에 2.8mm어안렌즈를 장착, HD급 해상도의 영상압축과 와이파이 송신이 가능하며, 다양한 스마트폰 해상도에서 HD급 영상을 디스플레이할 수 있다.
어두운 곳에서도 적외선조명을 통해 실시간 녹화와 음성저장이 가능하다.
CCTV 설치에 큰 부담을 느꼈던 SOHO사업자, 일반가정 등에서 저비용으로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보급 확대가 기대되는 기술이다.
신기술(NET) 인증제도는 국내 기업이나 연구기관, 대학 등이 개발한 혁신적인 기술을 ‘신기술(NET)’로 지정, 시장창출과 판로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로, 인증유효기간은 3년이다.
NET인증을 획득한 기술은 ▲국가 및 공공기관 등의 구매지원 ▲정부 기술개발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및 우대 ▲정부 인력지원사업 신청 시 가점부여 ▲조세지원 등의 혜택을 받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매년 3회 신청을 받아 신기술 인증여부를 심사하고 있으며, 올해의 경우 총 479건의 신청을 접수해 이 중 111건을 신기술로 인증했다.


순천향대, 토브넷과 ICT 융합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 센터' 개소
2014.08.01 금 오후 3:20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는 31일 웰빙과 힐링을 함께 연구하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섰다.
'웰니스'란 신체와 정신은 물론 사회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의미하는 웰빙, 행복, 건강 합성어로 순천향대학이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원하는 'ICT융합고급인력양성과정'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이번에 센터를 개소하게 됐다.
순천향대학교 유니토피아관에서 개최된 이날 개소식에는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과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명수 국회의원,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 김찬영 (주)토브넷 대표, 이동화 (주)블루코어 대표 등 외부인사와 서교일 총장, 박두순 센터장, 순천향대 주요 보직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서교일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의료분야의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BT, IT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대학특성화가 꾸준히 진행돼 왔고 현재도 진행형"이라며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가 창조경제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대학차원에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윤종록 미래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가 살아 남기위해서는 창조경제가 필요하다고 보는데 창조경제에는 좋은 씨앗과 토양이 있어야 하고 여기에 젊은이들의 상상력이 과학기술과 접목이 되었을 때 좋은 씨앗이 만들어지게 된다"라며 "순천향대에서 의료 바이오분야가 ICT와 접목이 되어 좋은 씨앗이 만들어진다면, 우리 대한민국에서 꽃 피울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윤 차관은 또 "웰니스 코칭 서비스 연구센터 개소는 순천향대학만의 발전이 아니라 대한민국 ICT 산업이 한번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웰니스 서비스 플랫폼 핵심기술 연구와 ICT 기술 기반의 글로벌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이 센터는 오는 2017년말까지 약 3년7개월간 '웰니스 삶을 위한 웰텍(WellTEC) 코칭 서비스 및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이 연구센터에는 ▲ICT공학 ▲의공학 ▲인문사회 ▲보건의료 ▲식품영양 등 6개학과 57명의 학생들과 4개의 업체 13명, 참여 교수 20명 등 총 90여명의 참여인력이 투입된다.
핵심적인 연구 개발은 ▲개인 건강생활정보 측정 및 모니터링 핵심기술 개발 ▲청소년 정신건강 및 비만/영양 웰니스 코칭 서비스 실증사업 등 5개 세부과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총 연구비 34억8000만원이 소요되는 이 프로젝트는 청소년과 중장년층을 주 타켓층으로 삼아 이들의 ▲정신건강관리 ▲비만/영양관리 ▲만성질환관리에 대한 핵심 기반기술 개발 ▲실증사업 수행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이 사업의 다른 한 축으로는 ▲창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부생의 대학원 진학 연결고리 역할 ▲실무 인재양성에 필요한 고용연계형 산학협동 팀티칭 방식의 교육과 융합교육과정 운영, 창의교육, 기업가정신교육, 취업역량강화, 사후관리 등 전 주기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센터장 박두순 교수는 "청소년 대상 스트레스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한 정신건강 기술은 미개척분야로 산업체와 임상, 대학 등이 공동연구를 통해 기술이전 및 상용화로 세계시장 선점이 가능"하다며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과 웰니스 전문인력 양성 모델을 제시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출처:뉴시스/2014-07-31)


토브넷·필링크, 가톨릭대와 빅데이터 헬스케어 협력 MOU
IT 기반의 의료 빅데이터 연계사업 강화 기반 마련. 각종 의료협력 사업 기대감 상승
2014.04.08 (화) 오후 6:03
의료자동화 전문업체인 토브넷(대표 김찬영)과 무선인터넷 전문기업 필링크는 가톨릭대와 빅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토브넷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질허가를 받은 의료용 다기능 생체측정 기록장치를 이용해 무선으로 심전도·심박·체온·운동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의료 모니터링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 교환으로 토브넷은 신규 의료 솔루션·헬스케어 사업모델에 적용 가능한 기반을 마련한다. 가톨릭대학병원과 대학은 IT를 활용, 의료·바이오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춘다.
김찬영 토브넷 대표는 “예방의학과 재활의학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 무선생체신호측정 디바이스와 빅데이터 플랫폼 연계사업을 강화했다”며 “MOU 교환으로 가톨릭대와 협력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전자신문/2014-04-08)
